축구

이라크와 월드컵축구 최종예선 1차전 시청률 9.6%

2021-09-03 10:05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 손흥민이 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 손흥민이 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경기 중계 시청률이 10%에 육박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부터 10시까지 tvN이 중계한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인 한국-이라크전 시청률은 전국 평균 9.6%(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순간 최고는 16.8%까지 치솟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tvN은 지난해부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중계를 준비했고 이동국, 백지훈과 전속 축구 해설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 중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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