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승이다' 최운정, LPGA 투어 3라운드 1타차 4위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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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8-0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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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방향을 쫓는 최운정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최운정(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1차타 4위에 오르며 6년만에 우승 도전에 나선다.

최운정은 1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갈곰의 갈곰 골프 클럽(파73)에서 치른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공동선두 3명에 불과 1타차 4위(12언더파 206타)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7언더파를 몰아친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과 3타를 줄인 제니퍼 컵초(미국), 그리고 이븐파 73타를 친 에마 톨리(미국)가 13언더파 205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최운정은 이번 대회에서 첫날 공동선두, 둘째 날 공동 2위에 이어 3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지키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최운정은 2015년 마라톤 클래식에서 LPGA투어 우승을 경험했지만, 공동선두 3명은 LPGA투어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7번이나 그린을 놓친 최운정은 날카로운 쇼트게임을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퍼트가 다소 불안정한 것이 아쉬웠다.


최운정은 "좋은 샷을 쳐놓고도 버디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보기 위기를 잘 넘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제 목표는 우승"이라고 못 박은 최운정은 "최종 라운드에서는 샷과 퍼트 모두 잘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3언더파 70타를 친 아타야 띠띠꾼(태국)이 선두 그룹에 3타차 5위(10언더파 208타)에 올랐다.

곽민서(31)는 2타를 잃고 공동 17위(6언더파 212타)로 내려앉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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