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김학범호, 결전지 도쿄 입성

2021-07-17 18:34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7일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나리타=연합뉴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7일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나리타=연합뉴스]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을 이룬 김학범호가 결전지 일본에 입성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을 치르러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오후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도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쳐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4시간가량 걸렸다.

인천공항에서는 별도의 행사 없이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나와 장도에 오르는 선수단을 잠시 격려하고 배웅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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