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무고사 결승골' 인천, 10명이 싸운 서울에 1-0 승리

2021-07-14 21:29

 선제골 넣는 인천 무고사 [연합뉴스]
선제골 넣는 인천 무고사 [연합뉴스]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운 인천 유나이티드가 양한빈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FC서울을 12경기 연속 무승에 빠뜨리며 5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천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최근 5경기(2승 3무) 무패를 이어간 인천은 승점 23을 쌓아 8위에서 6위로 2계단 상승했다.

반면 무려 12경기(5무 7패)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한 서울(승점 17)은 하위권인 11위에 머물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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