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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비스 자유계약 선수 전준범, 소속팀과 5년 재계약

2021-05-31 19:12

환호하는 전준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환호하는 전준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 현대 모비스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전준범(30)이 소속팀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KBL은 자유계약선수(FA) 원소속구단 재협상에서 현대모비스가 전준범에게 5년간 연봉 1억2천만원, 인센티브 3천만원을 제시해 재계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준범은 2013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지명된 후 줄곧 현대모비스 한 팀에서만 뛰어온 선수다.

2016-2017시즌에는 평균 10.4득점에 3점 성공률 41.6%를 기록했고, 국가대표로도 뽑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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