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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 NC와의 홈 3연전부터 관중 30% 확대--다양한 이벤트 마련

2021-05-27 16:49

프로야구 롯데 , NC와의 홈 3연전부터 관중 30% 확대--다양한 이벤트 마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돼 28일 NC와의 홈 3연전부터 최대 30%로 입장 관중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번 시리즈 기간 동안 입장 관중 대상으로 롯데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가 열린다. 롯데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과 알람 설정을 마친 , 이를 현장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경기당 선착순 800명에게 스머프 페이스마스크를 증정한다.

또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팬은 롯데그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롯데자이언츠 랜선 응원 이벤트(5 27 ~ 30)’ 참여할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도 스머프 페이스마스크(1 2) 주어진다.

NC와의 3연전 1차전이 열리는 28에는 지난 우천으로 시구, 시타 행사가 취소된 성년의 기념 행사가 열린다. 구단이 성년의 (매년 5 셋째 월요일)’ 기념해 공식 SNS채널 사연 응모 이벤트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앞두고 성년이 동생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길 원했던 누나 윤예송 씨와 동생 윤준흠 씨의 사연이 최종 선정돼 남매가 시구 시타를 맡는다.

29에는 걸그룹 ‘PIXY’ 멤버 로라, 디아가 승리 기원 시구 시타에 나서고 애국가는 엘라가 맡는다. 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PIXY 5 20 번째 미니앨범 ‘Bravery’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특히 멤버 부산 출신인 로라, 엘라, 수아는 평소 롯데의 열렬한 팬으로 데뷔 시구 행사를 고향에서 진행한다. PIXY 시구 시타 행사 참석은 물론 클리닝 타임에 응원 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30에는 시즌 새롭게 출시한 ‘2021 FLEX(플렉스) 티켓 FLEX 48 구매 회원인 김종태, 이송연 님이 시구 시타 행사에 참석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FLEX티켓 구매자 대상으로 그라운드 투어 이벤트가 마련된다. 접수는 메인 게이트 행사부스에서 진행(입장 ~경기시작 마감)되며 20(1 4 이내) 추첨해 그라운드 투어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야구 롯데 , NC와의 홈 3연전부터 관중 30% 확대--다양한 이벤트 마련
한편 롯데 구단은
26일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지난 4월 한 달간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롯데캐피탈 월간 MVP는 정훈 선수가 수상했다. 정훈은 4월에만 20경기에 나서 23안타, 12타점, 타율 0.295(OPS *출루율+장타율 0.876)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롯데캐피탈 투수 월간 수훈에는 김대우과 최준용 선수가 선정됐다. 김대우는 한 달간 12경기에 구원 등판해 11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59(WHIP 1.06)을 기록, 12탈삼진과 1승, 4홀드를 달성했다.

최준용은 같은 기간 11차례 구원 등판해 14이닝을 책임지며 평균자책점 4.50 (WHIP 1.07) 6홀드를 기록하고 15탈삼진을 얻어 불펜진에 힘을 보탰다.

야수 수훈을 선정하는 다솜홈서비스 수훈선수로는 이대호, 한동희 선수가 선정됐다. 이대호는 4월에만 22경기에 나서 27안타 21타점 타율 0.303(OPS *출루율+장타율 0.847)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한동희는 같은 기간 23경기에 출전해 23안타 19타점 타율 0.295(OPS 0.934)을 기록하며 타선의 무게감을 더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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