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3일부터 2주간 가장 뜨거웠던 신인을 선정하면서 김하성을 9위에 올렸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이 기간 타티스 주니어와 매니 마차도를 대체해 훌륭한 활약을 했다고 평가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 2주간 10개의 안타를 생산했으며, 이중 6개가 2루타 4개 포함 장타였다. 덕분에 장타율이 0.250에서 0.327로 올랐다.
또 이 기간 3개의 도루를 성공시켜 빠른 스피드도 과시했다.
김하성은 2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두 차례 출루해 모두 홈을 밟고, 호수비까지 펼치기도 했다. 도루도 성공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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