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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버풀 역사상 최초 '득점 골키퍼'가 된 알리송

2021-05-17 19:04

(웨스트브로미치 AF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 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 대 리버풀의 경기에서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가운데·29)가 동료들과 함께 득점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알리송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후반 추가시간 1-1 상황에서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가 찬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 득점에 성공해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그는 리버풀의 129년 역사상 공식전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골키퍼가 됐다.
(웨스트브로미치 AF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 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 대 리버풀의 경기에서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가운데·29)가 동료들과 함께 득점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알리송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후반 추가시간 1-1 상황에서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가 찬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 득점에 성공해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그는 리버풀의 129년 역사상 공식전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골키퍼가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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