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6월 LPGA투어 메이저 KPMG 챔피언십, 관중 입장 제한적으로 허용

2021-05-04 10:14

작년 무관중으로 열렸던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영.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작년 무관중으로 열렸던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영.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김세영(28)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오는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PGA챔피언십이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KPMG 여자PGA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하루에 8천명의 관중을 받기로 했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예정됐던 6월 대신 10월에 열렸고, 관중 입장은 허용되지 않았다.

작년 이 대회에서 김세영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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