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가운데 해외파를 제외한 116명은 3일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오후 5시 30분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예정된 접종 시간보다 일찍 온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3시 전부터 선수들이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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