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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2021시즌 첫 타석때 홈런 칠 것”MLB닷컴

2021-05-02 08:41

최지만
최지만

최지만이 2021 시즌 첫 타석 때 홈런을 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MLB닷컵은 2일(이하 한국시간) ‘5월의 대담한 예상 10걸’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최지만이 5월 중순 돌아와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칠 것으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수들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개막 전 무릎 통증으로 수술을 받은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닷컴은 1일에는 “최지만이 그라운드 훈련을 했다”며 “2일과 3일 시뮬레이션 경기를 소화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최지만이 시뮬레이션 경기를 별 문제 없이 치를 경우, 곧장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로 내려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만은 트리플A에서 30타석 정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만은 올 스프링캠프에서 세 차례 무릎 통증을 호소한 끝에 시즌 개막 하루 전인 4월 1일 오른 무릎 관절 내 유리체와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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