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푸이그 살아있네’...멕시칸리그 프리시즌 홈런포

2021-04-30 11:04

야시엘 푸이그
야시엘 푸이그

야시엘 푸이그가 멕시칸리그 진출 후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계약에 실패한 후 최근 베라크루즈와 월 1만3000 달러에 계약한 푸이그는 30일(한국시간) 열린 멕시칸리그 프리시즌 경기에서 장쾌한 투런포를 날렸다고 히스패닉계 매체들이 이날 일제히 보도했다.

푸이그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윈터리그에 참가했으나 1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남긴 마지막 성적은 지난 2019년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기록한 타율 0.275, 23 홈런, 85 타점, 19 도루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