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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17일 전적종합]두산 최원준, 평균자책점 0의 LG 수아레즈 압도했다--롯데 KBO 리그 최초 야수 3명이 투수로 등판,

2021-04-17 21:17

두산 최원준이 2게임 연속 무실점 행진을 하던 LG 수아레즈와의 맞대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두산 최원준이 2게임 연속 무실점 행진을 하던 LG 수아레즈와의 맞대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4월 17일
◇잠실
두산(1승1패)
102 000 000 - 3
000 100 000 - 1
L G
△승리투수 최원준(1승) △세이브투수 김강률(5세이브) △패전투수 수아레즈(2승 1패) △홈런 김현수②(4회1점·LG)

추신우가 17일 인천 홈경기에서 2게임 연속으로 선제홈런을 날리며 서서히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사진은 16일 KIA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는 모습
추신우가 17일 인천 홈경기에서 2게임 연속으로 선제홈런을 날리며 서서히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사진은 16일 KIA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는 모습
◇문학
KIA
000 020 001 0 - 3
100 001 020 1 - 4
SSG·(1승1패) <연장 10회>
△승리투수 이태양(2승) △패전투수 정해영(2승1패) △홈런 추신수③(1회1점) 한유섬(6회1점·이상 SSG).


롯데의 새 외국인투수 앤더슨 프랑코는 17일 사직 삼성전에서 ⅔이닝 동안 공 61개를 던지며 KBO리그 역대 한 이닝 최다 투구 수의 불명예 기록을 썼다.[연합뉴스]
롯데의 새 외국인투수 앤더슨 프랑코는 17일 사직 삼성전에서 ⅔이닝 동안 공 61개를 던지며 KBO리그 역대 한 이닝 최다 투구 수의 불명예 기록을 썼다.[연합뉴스]
◇사직
삼성
830 010 000 - 12
000 000 000 - 0
롯데
△승리투수 백정현(2승 1패) △패전투수 프랑코(1패) △홈런 김헌곤①(2회2점·삼성)

◇수원
키움
020 001 200 - 5
000 014 03× -8
kt(2승)
△승리투수 전유수(1승) △세이브투수 김재윤(1승2세) △패전투수 김재웅(1패1세)

◇창원
한화
000 100 030 - 4
201 100 52× - 14
NC(2승)
△승리투수 송명기(2승) △패전투수 김범수(2패) △홈런 양의지③(1회2점) 알테어⑦(7회1점) 노진혁①(7회3점) 박준영①(8회1점·이상 NC) 유장혁①(8회1점·한화)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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