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커플 라운딩룩은 변형 체크 패턴과 컬러 매칭을 포인트로 활용하고 블랙과 화이트, 네이비와 화이트 등 대비되는 컬러조합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커플룩보다는 하나의 아이템로만 통일감을 주거나 컬러나 변형 패턴 등 디테일한 부분만 통일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시밀러룩'으로 한층 세련된 커플룩을 표현했다.
네이비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등판에 타원형 절개 디테일을 적용해 개성이 돋보이면서도 활동성을 높여준다.
이는 톤온톤이나 같은 톤의 △골지 베이스레이어 △솔리드 큐롯 △썬캡 등과 매치하면 스타일과 활동성을 갖춘 세련된 라운딩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뉴트로 체크 팬츠는 뉴트로한 감성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의 일자핏 팬츠다. 신축성이 좋은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편안하다.
두 가지 색이 번갈아 배치된 태테솔 체크 패턴이 여성용 베스트에 적용된 체크 패턴과 매칭돼 맞춘 듯 아닌 듯한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여성용 △져지 배색 풀집업 가디건은 어깨와 팔, 밑단의 라인을 배색으로 적용해 포인트를 강조했다.
등판은 그래픽으로 연출한 듯한 로고 플레이로 경쾌한 느낌을 더했으며, 니트 소재의 편안함과 포근함으로 동작이 큰 스윙 시에도 불편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하의는 블랙이나 화이트의 큐롯 또는 슬림핏 팬츠와 매치해 단정한 필드룩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앞 지퍼와 주머니 부분을 배색 테이핑 처리해 포인트를 강조해 단조로움을 없앴다.
자켓과 매치한 △섬머 베이직 팬츠 역시 베이직한 블랙 컬러로 냉감 기능을 더해 필드와 일상생활에서 쾌적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힐크릭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필드로 커플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스타일과 활동성을 갖춘 제품 선택이 중요한 만큼 스타일링 팁을 참고해 멋스러운 커플 라운딩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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