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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골퍼] 황유경 프로 "골린이도 프로처럼 깔끔한 스윙 만들 수 있어요"

2021-04-10 15:07

KLPGA 황유경 프로(사진=황유경 프로)
KLPGA 황유경 프로(사진=황유경 프로)
마니아타임즈는 '마이 골퍼'를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레슨 프로와 함께 여러가지 레슨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한다.

황유경 프로는 지난 2015년 KLPGA 3부투어 우승으로 정회원에 입회 후 전문지도자자격증 2급, TPI LV 1, CAPTO LV 1 등의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더프라자(TPZ) 스튜디오 일산점, 김포 제이노붐(J NOVUM GOLF STUDIO) 등에서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황유경 프로가 진행하는 레슨 중 이번에 소개할 레슨은 '프로처럼 깔끔한 스윙을 만들기'다.

황유경 프로는 "눈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레슨이 아닌 신체분석과 구질분석장비 트랙맨을 활용해 골퍼들의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하고 있다"라며 "1차원적인 레슨이 아닌 진짜 원인을 찾고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는 레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개인별 일대일 레슨으로 진행되는 만큼 집중도가 높고 정확한 분석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과 자유로운 스케쥴 조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어 황 프로는 "야외 레슨을 진행할 때는 퍼팅분석장비 캡토(CAPTO)를 통해 정확한 스윙분석과 퍼터에 특화된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유경 프로는 "개인별 레슨의 장점을 최대로 살리는 동시에 정확한 분석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연습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라며 "연습과 레슨을 병행한다면 올해는 골린이 탈출과 함께 필드에서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와 함께 프로처럼 깔끔한 스윙을 만들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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