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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골퍼 어서와!' 힐크릭, 2030세대 골퍼 겨냥 골프웨어 차별화 나서

2021-04-05 08:28

'영골퍼 어서와!' 힐크릭, 2030세대 골퍼 겨냥 골프웨어 차별화 나서(사진=힐크릭)
'영골퍼 어서와!' 힐크릭, 2030세대 골퍼 겨냥 골프웨어 차별화 나서(사진=힐크릭)
자신만의 개성과 특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인 현재의 20대와 30대 골퍼들은 필드에서도 이러한 특성을 강조하며 여러 필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골프의류 업계도 영골퍼들을 위한 컬러, 패턴 등 디자인에 브랜드만의 특성과 차별화를 담아내고 있다.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기존 원색 위주의 브랜드과의 차별화를 위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코랄 핑크와 청록색, 화이트와 네이비 등 부드러우면서 개성 있는 컬러를 사용해 기존의 화려한 원색 위주의 브랜드들과 차별점을 둔다.

힐크릭의 이번 시즌 아이템은 남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추구하는 영골퍼가 주 타깃으로 골프와 일상을 넘나드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나치게 멋 부리지 않은 세련된 컬러와 넉넉한 실루엣, 경쾌한 로고플레이, 무채색으로 세련미를 더하는 차별화를 선택해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화보 속 '레터링 포인트 풀오버'는 네이비, 화이트와 다크 그린 등 시즌 컬러를 적용해 클래식한 분위기와 영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낸다.

카라의 배색 컬러와 등판의 세로라인 배색 레터링 포인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과 클래식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으며, 큐롯 역시 동일한 시즌 컬러를 포인트로 적용해 상하의에 연결성을 부여해 셋업 느낌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앞서 힐크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김효주 프로와 함께한 'Style makes Swing(스타일이 스윙을 만든다)' 라는 콘셉트의 2021 SS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 바 있다.

'영골퍼 어서와!' 힐크릭, 2030세대 골퍼 겨냥 골프웨어 차별화 나서(사진=힐크릭)
'영골퍼 어서와!' 힐크릭, 2030세대 골퍼 겨냥 골프웨어 차별화 나서(사진=힐크릭)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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