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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스, 이변없는 피니시. 페더급도 장기집권 태세-UFC밴텀, 페더 챔피언

2021-03-07 14:30

두 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메간 앤더슨을 누르고 페더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누네스, 이변없는 피니시. 페더급도 장기집권 태세-UFC밴텀, 페더 챔피언
밴텀급.페더급 벨트를 다 보유하고 있는 아만드 누네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59 페더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도전자 메간 앤더슨을 1회 피니시로 끝냈다.

누네스는 1회 정타 두방을 앤더슨에게 꽂았다. 충격을 심하게 받은 앤더슨이 앞으로 쓰러지자 그라운드 공격에 들어간 누네스는 암바공격으로 앤드선의 항복을 받아냈다.

앤더슨은 정타를 맞았을 때 이미 전의를 상실한 것처럼 보였다.

누네스는 지난해 UFC 250 메인 이벤트에서 펠리샤 스펜서에게 판정승, 페더급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후 이날 또 승리함으로써 2차방어에 성공했다. 밴텀급은 5차방어전까지 이어 페더급 역시 장기 방어전이 가능하나 상대할 만한 선수가 없어 방어전을 자주 치를 수가 없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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