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티아고 산토스 3연패, 재기 힘들듯. 신성 라키치에 판정패-UFC라이트헤비급;

2021-03-07 12:59

알렉산더 라키치가 왕년의 스타 티아고 산토스를 물리치고 라이트헤비급 톱3 진입을 눈 앞에 두었다.

티아고 산토스 3연패, 재기 힘들듯. 신성 라키치에 판정패-UFC라이트헤비급;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인 라키치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59에서 랭킹 2위 티아고 산토스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쳤다. 전체적으로 라키치가 앞 선 경기인 것 만은 확실했으나 인상적인 경기를 하지는 못했다.

현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를 꺾었지만 최근 2연패를 당했던 산토스는 재기를노렸으나 3연패를 기록함으로써 다시 무대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적어졌다.

38세의 산토스는 블라코비치 전 승리 후 2019년7월 존 존스, 2020년 11월 테세이라에게 연이어 패했다.


라키치는 라이트헤비급 상위 랭커중 가장 젊은 29세로 격투기 14승 중 10승을 9KO 1서브미션으로끝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