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최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와 김준오 브이씨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골프 시뮬레이터 VSE의 성공적인 신사업을 위한 긴밀한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지원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브이씨가 연구 개발한 VSE를 양산하게 됐으며, VSE 양산을 위한 기술력과 체계적이고 신속한 A/S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브이씨의 골프 시뮬레이터 VSE는 선별된 데이터와 스윙 영상으로 피드백을 주어 기존 골프 시뮬레이터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골프 연습을 도와준다. 거울처럼 스윙 영상을 바로 보여주는 모드와 스윙을 점검할 수 있는 솔루션 등으로 향후 새로운 차원의 골프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세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자사의 사업 영역이 보다 넓어져 기쁘다"라며 "향후 다양한 사업 제휴를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보다 확대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오 대표는 "수 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골프 시뮬레이터의 복잡한 데이터와 사용성을 개선한 쉽고 정확한 골프 시뮬레이터 VSE를 개발했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골프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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