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의 '굴욕', 원치 않는 '골든 테이퍼상' 6번째 수상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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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2-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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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테이퍼상을 받고 씁쓸한 웃음을 짓고 있는 즐라탄.[샘프레밀란 홈페이지 캠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악몽'을 먹는 동물을 상징하는 '골든 테어퍼'상을 또 받았다.

벌써 6번째다.

'골든 테이퍼'상은 이탈리아의 한 '풍자 TV" 방송국이 매주 좋지 않은 날을 겪은 유명인사에게 주는 '원치 않는 상'이다.

테이퍼는 남미 안데스 고산 지역에만 존재하는 동물로,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기 전부터 있던 동물로 알려져 있다. 진화를 하지 않은 동물이어서 학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이라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즐라탄은 22일 소속팀 AC밀란이 라이벌 인터 밀란에게 0-3으로 처참하게 패하는 경기를 목도했다.

이날 경기에 즐라탄은 출전하지 않았다.

즐라탄은 지난 1월 27일 열린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즐라탄은 인터 밀란의 골잡이 로멜루 로카쿠와 언쟁을 벌이며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했다.

즐라튼은 상을 받은 후 "다음 경기에 테이퍼와 함께 가겠다. 혹시 행운을 가져다 줄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씁쓸하게 말했다고 샘프레밀란이 전했다.

다음 주 즐라탄은 산레모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에 참가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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