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음바페가 메시, 호날두보다 낫다는 증거 나왔다

2021-02-18 07:59

음바페, 메시, 호날두의 22세 때 기록 비교. [더 선 캡처]
음바페, 메시, 호날두의 22세 때 기록 비교. [더 선 캡처]
킬리안 음바페(PSG)가 세계 축구 양대 산맥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보다 낫다는 증거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음바페와 메시, 호날드의 22세 상황을 비교하면서 현재 22세인 음바페가 이들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 선'에 따르면, 음비페는 22세 58일 동안 모두 41경기에서 3086분을 뛰며 24골과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메시는 22세까지 33경기에서 17골과 7어시스트를 올렸다. 호날두는 22세가 될 때까지 26경기를 뛰어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5개의 어시스트만 기록했다. 그의 첫 골은 30경기 만에 나왔다.

축구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라면 음바페가 메시와 호날두의 득점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음바페는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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