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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신성 사르키안 3연승. 타격, 그라운드서 프레볼라 압도 -UFC 라이트급

2021-01-24 12:17

25세의 아르만 사르키안이 맷 프레볼라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3연승, UFC라이트급을 휘저을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25세 신성 사르키안 3연승. 타격, 그라운드서 프레볼라 압도 -UFC 라이트급


사르키안은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라이트급 경기에서 타격, 그라운드 등 모든 면에서 프레볼라를 압도하며 완승했다.

사르키안은 1라운드에선 타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강력한 펀치보다는 정확한 가격으로 프레볼라를 몰아붙인 후 2라운드 부터는 그라운드 레슬링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사르키안은 서너차례 테이크다운에 성공, 3라운드 끝날때까지 프레볼라를 꽁꽁 묵었다. 레슬링 기량에선 라이트급에서 톱감이었다.

사르키안은 당초 나스랏 하크파라스트와 맷 프레볼라는 오트만 아자이타르와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파트너들이 코로나 방역 위반 등의 문제로 빠지면서 맞붙게 되었다.

사르키안은 김경표에게 승리하기도 햇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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