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종은 22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16강전(일산MBC드림센터)3세트 1이닝을 11-0, 런아웃으로 마감하며 박현규를 4-2로 제압했다.
차명종은 1세트를 먼저 내주었으나 2, 3.세트를 연이어 잡았다. 그리고 박현규가 4세트서 반격, 2-2가 되자 다시 5, 6세트를 또 연이어 승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차명종은 김정섭을 4-2로 누른 최완영과 8강에서 만난다.
8강전 4경기는 23일 시작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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