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골대 불운' 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 EPL 공격포인트 100개 달성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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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1-1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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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도움을 보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손흥민은 17일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 코너킥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헤딩 선제골을 도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18번째(12골 6도움), 공식전을 통틀어서는 25번째(16골 9도움) 공격 포인트다. 두 경기 연속 골대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진출한 이후 정규리그 65골 35도움을 기록, 리그 통산 공격 포인트 100개도 채웠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EPL 공격포인트 100개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자,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7번째 기록이다.

손흥민이 발판을 놓은 선제골을 필두로 토트넘은 셰필드를 3-1로 제압, 리그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가며 4위(승점 33)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셰필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3무 4패의 극심한 부진을 보이다 8경기 만에, 기간으로는 1975년 12월 이후 약 45년 만에 값진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팀이 두 골 차 리드를 지키고 후반 추가시간에 접어든 뒤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와 교체돼 나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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