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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아이콘' 호나우지뉴, 가수 됐다...올해 8개 신곡 발표 목표 활발한 음악 활동

2021-01-16 11:10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
브라질 축구의 ‘아이콘’ 호나유지뉴가 가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지난해 감옥에서 풀려난 호나우지뉴가 올해 8개의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호나우지뉴가 최근 싱글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호나우지유의 음악 사랑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7년 첫 싱글을 출시했다. 2019년에는 자신의 차량이 압수된 후 정치 관련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호나우지뉴는 R&B, 랩, 힙합 등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에 대한 그의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호나우지뉴는 ”내음악이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면 한다“고 말해 음악 활동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감옥에서 보낸 시간이 곡을 만들기로 한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위조된 문서로 파라과이에 입국하려다 체포됐다. 6 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나 32일 만에 석방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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