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연봉조정을 피해 작년의 1150만 달러보다 460만 달러 인상된 연봉을 안겨주었다.
벨린저는 2019년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된 후 연봉조정 1년차 최대 인상폭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0시즌에는 타율 0.239로 부진했다.
벨린저는 2023시즌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구
2021-01-16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