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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혼난 호주 백상어' 코로나19 증상으로 응급실 갔던 그렉 노먼, 일단 퇴원해 자가 격리치료 중

2020-12-27 18:58

퇴원사실을 알리는 세계적 프로골퍼 그렉 노먼의 인스타그램 글. [인스타그램 갈무리=연합뉴스]
퇴원사실을 알리는 세계적 프로골퍼 그렉 노먼의 인스타그램 글. [인스타그램 갈무리=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실려갔던 세계적 프로골퍼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65)이 하루 만에 퇴원했다.

USA투데이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노먼은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퇴원 사실을 알리고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피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와 증상을 토대로 보건대 양성으로 추정된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라면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단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난 그는 일단 자가 격리치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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