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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불법 베팅 혐의' 10주 출연정지된 잉글랜드 국가대표 트리피어

2020-12-24 20:35

(마드리드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키런 트리피어(30·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베팅 관련 규정을 어긴 혐의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10주 출전정지와 7만 파운드(약 1억460만 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FA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트리피어가 지난 5월 베팅 관련 규정 위반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때 FA는 그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한 시기인 작년 7월 해당 규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당시 트리피어의 모습.
(마드리드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키런 트리피어(30·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베팅 관련 규정을 어긴 혐의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10주 출전정지와 7만 파운드(약 1억460만 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FA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트리피어가 지난 5월 베팅 관련 규정 위반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때 FA는 그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한 시기인 작년 7월 해당 규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당시 트리피어의 모습.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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