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1개를 잡을 때마다 1천달러(약 109만원)를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17일(한국시간) LPGA 투어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대니엘 강은 "이번 대회 목표는 버디 20개를 잡는 것"이라며 "20개면 2만달러를 기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메리 브라우더라는 17세 소녀의 이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