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US 여자오픈, 악천후로 마지막 라운드 15일로 연기

2020-12-14 06:02

US여자오픈이 악천후로 마지막 라운드가 하루 연기됐다.[USGA 홈페이지 캡처]
US여자오픈이 악천후로 마지막 라운드가 하루 연기됐다.[USGA 홈페이지 캡처]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마지막 라운드가 악천후 때문에 하루 연기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 오전(한국시각) "악천후와 코스 컨디션 등으로 인해 최종 라운드 남은 경기를 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를 치를 66명 중 24명이 1개 홀도 소화하지 못했다.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고, 김지영(24)이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상 1언더파)과 공동 3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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