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를 페니로 계산했다” 미 언론, 계약 연장한 르브론 제임스 연봉을 ’저임금‘으로 혹평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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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12-0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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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2022-2023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한 ‘킹’ 르브론 제임스(36)의 연봉이 저임금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는 4일 르브론의 연봉 계약 연장 발표를 보도하면서 연봉금액이 “달러를 페니로 계산해 지불한 거와 같다”며 ‘저임금’이라며 비판했다. 1달러는 100페니로 마치 100분의 1 정도로 그의 연봉을 아주 낮게 평가해 계약을 했다며 비꼬는 보도였다.

르브론은 2018년7월 LA 레이커스와 4년 계약을 맺으면서 계약 마지막 시즌인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FA를 선언할 수 있는 조건을 걸었다. 하지만 이번에 그 옵션을 버리고 2022-2023시즌까지 계약을 연장, 8500만달러(약 929억원)을 받기로 했다.

포브스는 기사에서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인 르브론의 계약은 사기나 다름없다고 전했다. 더 받은 자격이 충분한데도 구단에서 제대로 평가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였다. 르브론은 올해 LA 레이커스에 17번째 NBA 타이틀을 안겨주었고, 개인적으로는 통산 4번째 NBA 반지를 꼈다.


기사를 쓴 테렌스 무어 기자는 “지난 여름에도 썼듯이 그는 언젠가 대통령 집무실에도 앉을 수 있는 유력한 후보 중 한명이다”며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고려해 볼 때 그는 더 많은 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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