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DB그룹, 2021년부터 한국여자오픈골프 타이틀스폰서 맡는다

2020-12-03 16:24

김남호 DB그룹 회장(왼쪽)과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오른쪽) [대한골프협회 제공]
김남호 DB그룹 회장(왼쪽)과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오른쪽) [대한골프협회 제공]
DB그룹이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프로골프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스폰서로 나선다.

DB그룹은 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여자오픈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김남호 DB그룹 회장,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B그룹은 2021년부터 내셔널 대회인 한국오픈 후원을 맡는다.

대회 총상금은 최소 10억원 이상으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최 장소는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골프장을 실사한 뒤 결정할 방침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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