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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는 갔어도, 아르헨티나 GOAT는 리오넬 메시...ESPN 설문 조사, 메시 65%, 마라도나 32%

2020-11-26 09:06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디에고 마라도나는 갔어도 축구팬들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아르헨티나 축구 GOAT(약대 최고 선수)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SPN이 최근 13개 주요 국가 축구 선수들에 대한 GOAT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시는 65%의 득표율을 기록해 32%의 마라도나를 압도적으로 눌렀다.

메시는 월드컵 골든볼 수상 1회, 발롱도르 6차례, FIFA 올해의 선수 1회, 월드컵 드림팀 1회, 코파아메리카 골든볼 1회,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 11회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마라도나는 월드컵 우승 1회, 월드컵 골든볼 1회, 월드컵 실버볼 1회, 월드컵 실버슈 1회, 월드컵 올스타 팀 2회, 월다컵 올타임 팀, FIFA 세기의 선수(이상 2회), 남미 올해의 선수 2회,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 4회에 선정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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