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메시 "오늘은 아르헨티나와 축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매우 슬픈 날".

2020-11-26 07:47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가 심장 마비로 사망 한 디에고 마라도나의 죽음을 애도했다.

메시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아르헨티나와 축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매우 슬픈 날이다”고 썼다.

이어 “그는 우리를 떠났지만 디에고는 영원하다. 그와 함께 했던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억하며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가장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하고 싶다”고 적었다.

마라도나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아르헨티나 팀에서 메시와 함께 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를 1986년 월드컵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간주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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