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흥민 원더골, 2020푸슈카시상,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선수상 후보

2020-11-26 06:50

손흥민(토트넘)의 ‘70m 원더골’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푸슈카시상’ 후보, 지소연(첼시 위민)은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 원더골, 2020푸슈카시상,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선수상 후보


푸슈카시상은 올 해 나온 최고의 골에게 주는 것으로 손흥민을 비롯 루이스 수아레스, 셜리 크루스, 소피 잉글 등 11명 선수의 골이 경쟁한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선보인 ‘원더골’은 지난해 EPL 12월의 골, BBC 올해의 골, EPL 사무국 2019-2020시즌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

손흥민 원더골, 2020푸슈카시상,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선수상 후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에서 뛰는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놓고 루시 브론즈(맨체스터 시티), 비비아너 미데마(아스널) 등과 경쟁을 벌인다.

푸슈카시상은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11개 시상 부문의 하나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투표를 통해 뽑힌 3개를 놓고 축구전문가 패널 등이 역시 투표로 최종 결정한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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