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매체인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장막하혈종으로 수술을 받은 마라도나기 1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올리보스의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2일 빈혈, 탈수 등 증상으로 소속팀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힘나시아의 연고지 라 플라타의 병원에 입원후 장막하혈종 진단을 받고 전문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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