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 뇌 수술 후 퇴원

2020-11-12 14:46

디에고 마라도나
디에고 마라도나
뇌 수술을 받은 디에고 마라도나(60)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매체인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장막하혈종으로 수술을 받은 마라도나기 1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올리보스의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2일 빈혈, 탈수 등 증상으로 소속팀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힘나시아의 연고지 라 플라타의 병원에 입원후 장막하혈종 진단을 받고 전문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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