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로야구 10월 22일 전적 종합]KT, 창단 첫 PS 진출--6회와 8회에 8득점으로 두산 눌러

롯데 4타자 연속홈런 치고도 SK에 끝내기 역전패---KIA, 5강 실낱 희망 이어가

2020-10-22 22:46

KT가 22일 잠실 원정경기에서 6회초 황재균의 2타점, 유한준의 3타점 등으로 8득점하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는 저력을 보이며 두산을 대파하고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KT가 22일 잠실 원정경기에서 6회초 황재균의 2타점, 유한준의 3타점 등으로 8득점하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는 저력을 보이며 두산을 대파하고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KT 위즈 17-5 두산 베어스(잠실)
KT(9승7패)

100 008 080 - 17
002 100 011 - 5
두산
△ 승리투수 = 조현우(5승 1패 1세이브)
△ 패전투수 = 이승진(2승 4패)

■롯데 자이언츠 8-9 SK 와이번스(문학)
롯데
010 004 210 - 8
000 231 003 - 9
SK(8승6패)
△ 승리투수 = 서진용(2승 7패 7세이브)

△ 패전투수 = 김원중(4승 4패 24세이브)
△ 홈런 = 이대호 20호(6회1점) 이병규 7호(6회1점) 안치홍 7호(6회1점) 한동희 15호(6회1점) 손아섭 11호(7회1점) 정훈 11호(8회1점·이상 롯데) 로맥 32호(4회2점·SK)

■KIA 타이거즈 10-4 한화 이글스(대전)
KIA(11승5패)
201 500 002 - 10
100 001 020 - 4
한화
△ 승리투수 = 가뇽(11승 7패)
△ 패전투수 = 장민재(2승 7패)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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