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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8강’ 확정. 서바이벌전 4경기등 5경기서 250여명 떨어뜨려-PBA드림투어

2020-10-12 11:16

1부리그를 향한 드림투어 선수들의 경쟁이 13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56강에서 출발한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는 동시다발적으로 경기가 진행, 8강을 확정했다. 8강전 대진은 김태융-최정하, 김원섭-김동석, 이승균-최경준, 이선웅-정해명전.

'꿈의 8강’ 확정. 서바이벌전 4경기등 5경기서 250여명 떨어뜨려-PBA드림투어


김태융은 16강전에서 김승철을 3-0으로 완파했다. 김은 최명진에게 0-2로 밀리다 내리 3판을 따며 역전극을 펼친 최정하와 4강 다툼을 벌인다. 최정하는 16강전에서 하이런 11점을 기록했다.

이선웅 역시 3-0,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이선웅은 3-2승을 거둔 정해명과 준결승행을 놓고 싸운다.

이들 8명은 4명중 2명이 윗 단계로 올라가는 서바이벌전을 치루며 256강, 128강, 64강, 32강을 통과했고 16강은 1-1 맞대결로 승자를 가렸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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