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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업체 케이골프, 양용은과 후원 계약

2020-09-17 10:44

양용은(왼쪽)과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더피알 커뮤니케이션 제공]
양용은(왼쪽)과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더피알 커뮤니케이션 제공]
양용은(48)이 스크린골프 업체 케이골프와 후원 계약을 했다.

케이골프는 17일 “서울 성동구 골프스타디움 바이 케이골프에서 양용은과 메인 스폰서 후원식을 16일 개최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혔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아시아 국적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양용은은 “첨단 시스템으로 새로운 스크린 골프의 시대를 열어갈 케이골프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영광”이라며 “정확도와 우수한 그래픽 기술을 갖춘 케이골프의 국내외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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