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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1회 서울 청년예술인 회의 ‘1인칭 주인공 시점’ 개최

2019-11-08 13:47

[단독] 제1회 서울 청년예술인 회의 ‘1인칭 주인공 시점’ 개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서울연구원, 서울청년예술인캠프준비위원회가 함께하는 제1회 서울 청년예술인 회의 ‘1인칭 주인공 시점’이 오는 11일 대학로 서울문화재단(구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서울 청년예술인 회의 ‘1인칭 주인공 시점’은 청년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는 장이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은 이정현 서울연구원 연구원이 최근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예술인의 정책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최선영 창작그룹 비기자 대표가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관련 준비과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제를 맡는다.

이어 박도빈 동네형들 공동대표 사회로 진행되는 ‘청년예술을 왜 지원해야 되는가’라는 공통주제 그룹토론이 이뤄진다. ‘예술인의 생활자원, 예술의 공공성, 예술의 창작자원, 예술의 관계망과 협업망’ 까지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그룹토론이 펼쳐질 계획이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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