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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닥터 프리즈너'-'나의 아저씨'와 다른 매력 발산

2020-03-11 12:51

배우 권나라가 ‘이태원 클라쓰’에서 감성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닥터 프리즈너'-'나의 아저씨'와 다른 매력 발산

그동안 감춰왔던 진심을 눈물로 고백하는 애틋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시청자들은 몸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열연에 깊게 공감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권나라는 권나라는 지난 2012년 아이돌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연기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닥터 프리즈너’에서 정신과 의사 한소금역을 맡은 권나라는 몰입감 있는 연기력으로 첫 주연작을 손색없이 해냈다.


권나라는 또 2018년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일과 사랑 앞에서 당당한 아나운서 주은역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권나라는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영화배우 최유라역을 맡아 순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같은해 권나라는 ‘소녀의 세계’로 스크린에 데뷔하기도 했다.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이하남역을 연기했다.


권나라는 2017년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연기에 정식 데뷔했다. 검사 차유정역을 맡은 권나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도회적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이태원 클라쓰’ 오수아역을 맡아 어떤 매력을 또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지원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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