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영화 ‘결백’ 박스오피스 1위. ‘침입자’ 2위

2020-06-17 17:25

영화 ‘결백’ 박스오피스 1위. ‘침입자’ 2위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이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명을넘어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지난 16일 하루 2만456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6만 5507명이다.

이어 '침입자'가 92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침입자'의 누적관객수는 47만 4832명이다.

'결백'과 '침입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봉한 상업영화다. 하루 2만명대를 유지했던 평일 극장 총관객수는 두 영화의 개봉 후 4만명에서 8만명까지 늘어났다. 주말에는 20만명대를기록하기도 했다.

[김선영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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