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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세계 랭킹 31위 껑충...고진영 1위 유지

2020-08-18 16:18

세계 랭킹 31위에 오른 박민지
세계 랭킹 31위에 오른 박민지
박민지(22)의 여자골프 세계 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1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22)이 지난주 42위에서 11계단이 오른 31위에 랭크됐다.

세계 1위는 고진영(25)이 지난해 7월부터 유지했다. 대니엘 강(미국), 박성현(27), 넬리 코르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2~5위에 자리했다.

김세영(27)이 6위, 김효주(25)가 9위, 이정은(24)이 11위, 박인비(32) 12위에 올라 있다.

한편, 미 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랭킹은 96위에서 43위로 수직상승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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