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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골프대회, 29일 강원도 횡성 벨라스톤 컨트리클럽서 개막

2020-07-16 14:09

올해 4월 OK저축은행 마스크 100만장 기부식에 참석한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4월 OK저축은행 마스크 100만장 기부식에 참석한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제37회 한국대학골프대회가 2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횡성의 벨라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OK금융그룹 계열사 OK저축은행이 개최하는 이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1·2부 개인과 단체전, 대학원부 개인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 한국프로골프(KPGA)·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입회 특전과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 배점, 총 800만원 규모의 OK저축은행 장학금 등이 제공된다.

2014년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이 대회를 열고 있는 OK저축은행은 또 이달 말까지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5기 대상자 4명도 선발할 예정이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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