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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홀란드, 클럽 갔다가 '퇴짜'…아버지 "집에 와 일이나 해라"

2020-07-14 20:5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고국 노르웨이에서 클럽에 갔다가 퇴짜를 맞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미국 ESPN이 지난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홀랜드가 보안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의해 클럽 밖으로 쫓겨나는 영상이 퍼지기도 했다.그의 아버지이자 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출신의 알피 홀란드는 아들의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도끼를 든 사진과 함께 "엘링, 돌아와서 일해라. 대도시의 밤 문화는 너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알피 홀란드 트위터 캡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고국 노르웨이에서 클럽에 갔다가 퇴짜를 맞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미국 ESPN이 지난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홀랜드가 보안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의해 클럽 밖으로 쫓겨나는 영상이 퍼지기도 했다.그의 아버지이자 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출신의 알피 홀란드는 아들의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도끼를 든 사진과 함께 "엘링, 돌아와서 일해라. 대도시의 밤 문화는 너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알피 홀란드 트위터 캡처]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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