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3점포' 두산, 2회에 승기 잡으며 롯데에 10-5 승리

이태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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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7-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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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두산 오재일.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막강한 타선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

두산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롯데를 10-5로 제압했다.

경기는 초반 2회에 승패가 갈렸다.

두산은 1회 초 박건우의 우전 안타, 미겔 페르난데스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오재일이 롯데 선발 서준원을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날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회 초에는 롯데의 치명적인 실책이 나왔다.

1사 2, 3루에서 페르난데스의 땅볼 타구를 잡은 롯데 3루수 한동희가 1루에 악송구를 했다. 3루 주자는 이미 홈을 밟은 상태였고 한동희의 실책으로 2루 주자까지 득점하며 두산은 2점을 더 추가했다.

이후 두산은 2회 초 2사 1, 2루에서 최주환의 좌중월 2루타로 2점을 추가해 7-0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4회 말 한동희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두산은 5회 초 오재원의 적시 3루타와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한 두산은 9-1료 점수를 벌렸다.

이후 7회 초 오재원이 솔로포를 터뜨리며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했다.

롯데는 9회 말 2사 후 한동희의 중월 3점포, 신본기의 좌월 솔로포로 4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점수 차가 너무 벌어져있었다.

두산 선발 플렉센은 두산 타선의 든든한 지원 아래 7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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