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전화위복 kt, '스맵' 서포터 활약...DRX에 1세트 승리

이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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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7-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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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로 깜짝 변신한 스맵 송경호. [LCK 제공]


kt가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kt는 8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DRX를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 kt는 '투신' 박종익이 부상으로 빠졌다. 대신 '스맵' 송경호가 서포터 자리를 채웠고, '소환' 김준영이 탑으로 출전했다. 두 선수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kt가 초반부터 집중력이 좋았다. 탑에서 '보노' 김기범과 함께 '소환' 김준영이 '도란'을 잡았다.

이후 kt는 협곡의 전령을 이용해 탑 1차 포탑을 깼고 2차 포탑까지 밀고 들어갔다. 하지만 매복하고 있던 '표식' 홍창현의 리 신이 역으로 '소환'을 잡아냈다.

드래곤을 앞두고 kt는 보노'의 렉사이가 잡혔지만 정글 지역에서 전투를 열어 상대 셋을 잡았다. '에이밍' 애쉬가 마법의 수정화살을 '데프트'의 아펠리오스에게 맞혔고 '소환'의 케넨이 뒤에서 파고 들면서 리 신과 아칼리까지 잡아냈다.

kt는 드래곤을 먹으려다 위기에 빠진듯 했다. 하지만 '유칼' 손우현이 만트라를 써주면서 버텨냈고 '소환'의 케넨과 '에이밍' 애쉬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상대를 끊어냈다.

DRX도 기회를 엿봤다. '케리아'가 닻줄 견인을 쓰면서 싸움을 열었다. 하지만 kt는 뒤로 빠지면서 3명을 잡아냈다. DRX는 살아 남아 있던 '도란'과 '쵸비'가 내셔 남작을 치던 kt의 뒤를 잡아 애쉬와 마오카이, 카르마를 잡아냈다.

후에 벌어진 전투에서 '에이밍'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공력력을 뽐냈고고 DRX를 마무리했다. kt는 그대로 밀고 들어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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