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유소연은 장하나와 안소현과 함께 1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유소연은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등을 기록했다. 또한 장하나와 안소현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들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세 선수가 묶인 조를 두고 팬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조 편성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논란의 조'가 되기도 했지만 유소연은 경기 후 "같은 조 선수들에 영향을 받는 것은 없었다"고 이를 일축했다. 세 선수의 티 샷을 확인해 보자.
[영상=정지원 기자]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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