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는 23일 잠실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5회 초 LG 선발 차우찬의 6구를 110m 좌월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어 로하스는 LG가 6회말 2점을 추격한 7회초에는 밀어져서 2점 홈런을 만들어냈다. KBO리그에서 한타자가 좌우홈런을 날린 것은 통산 6번째이며 연타석으로 좌우홈런을 날린 것은 이번이 3번째다.
7회말 현재 kt가 6-2로 앞서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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