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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FA 센터' 박상하와 연봉 3억6천만원에 잔류 계약

2020-04-21 18:13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센터 박상하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센터 박상하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센터 박상하(34)와 잔류 계약을 했다.

삼성화재는 21일 "FA 자격을 얻은 박상하와 연봉 3억 6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상하는 2019-2020시즌 세트당 평균 0.636개의 블로킹에 성공해 이 부문 4위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박상하가 30대 중반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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